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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의 과감한 유혹에 ‘얼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1 18:19
2013년 9월 21일 18시 19분
입력
2013-09-21 18:19
2013년 9월 21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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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피아니스트 윤한이 가상 아내인 배우 이소연의 유혹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윤한은 이소연에게 요리를 해주며 유혹을 요구했다.
이소연은 계속되는 요구에 못 이긴 척 윤한을 슬쩍 건들며 "유혹 이런 거다"라고 말했다. 윤한은 당황했지만 "짧지만 강했다. 한번만 해줘"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소연은 윤한의 뒤로 가 백허그를 했고 윤한은 그대로 굳으면서 포도주스 들이켜 폭소를 자아냈다.
이소연은 "'오늘 날 위해 해주신 게 많았는데 노력해서 한번은 보여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한번 스윽 했더니 굳더라. 귀엽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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