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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신영 “이상형 최자에게 대시, 거절 당해”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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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11:09
2013년 9월 22일 11시 09분
입력
2013-09-22 11:08
2013년 9월 22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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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신영 이상형’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이상형인 최자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는 김신영이 출연해 “다이나믹 듀오 최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실제로 만나 밥도 같이 먹었는데 선을 긋는 말을 했다. ‘너 싫어’ 이런 게 아니고 선 긋는 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자가 ‘이 자식이’ ‘요녀석이’ 이런 식으로 선을 긋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김신영 이상형 의외다”, “김신영 이상형 만날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BS 신입 아나운서 장예원이 출연, 남다른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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