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의 최자(33)와 에프엑스의 설리(19)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최자는 설리가 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두 사람은 워냑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설리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공식입장, 최자와 열애설 사실이 아니야?" "설리 공식입장, 최자와 친한 사이일 뿐? 좀 의심스러운데" "설리 공식입장, 최자와 손잡고 있던데 정말 사귀는 게 아니야?" "설리 공식입장, 최자와 은근히 잘 어울리긴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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