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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정은지 돌풍’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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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07:00
2013년 9월 27일 07시 00분
입력
2013-09-27 07:00
2013년 9월 2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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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아라. 사진|고아라 트위터
‘응답하라 1994’ 닮은꼴 출연
연기자 고아라가 ‘정은지 열풍’에 도전한다.
고아라는 10월18일부터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인기 사냥에 나선다.
‘응답하라 1994’는 지난해 1990년대 복고 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의 후속작. 94학번들의 캠퍼스 생활,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 1994년 당시 문화를 배경 삼는다.
시청자의 관심은 고아라가 전작의 주인공 정은지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여부다. 시대적 배경이 바뀌었을뿐, ‘빠순이’(열혈팬) 캐릭터와 경상도 사투리 구사 등 극중 설정은 닮았다. 고아라는 극중 경남 마산 출신으로, 농구스타 이상민(당시 연세대)의 극성 팬이다.
이를 연기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까지 마친 고아라는 경상도 사투리 연기는 실제 고향이 경남 진주여서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오랜 서울 생활로 부족한 사투리 억양은 가족 등에게서 도움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연출자 신원호 PD로부터 가장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면서 “실제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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