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희 말실수 고백 “투수 류현진에게 만루 홈런 가득하시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7 09:01
2013년 9월 27일 09시 01분
입력
2013-09-27 08:39
2013년 9월 27일 08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희 말실수 고백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투수 류현진 선수에게 본의 아니게 악담을 한 사연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공서영,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희 아나운서는 신입 아나운서 시절에 류현진 선수에게 "만루 홈런 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실수를 털어놨다.
최희 아나운서는 "무언가 특별한 질문을 하고 싶은 마음에 의욕이 앞서 '야구 인생이 몇 회쯤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며 "류현진 선수는 3회라고 답했고 이에 '만루 홈런 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투수가 만루 홈런 가득하면 그냥 경기 끝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밖에도 최희 아나운서는 이날 뮤지컬 배우였던 과거의 꿈과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한 수첩 등을 공개했다.
한편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최희 말실수 고백, 귀엽네", "최희 말실수 고백 들었는데, 괜찮을 거야. 류현진도 귀여워서 이해할 듯". "최희 말실수 고백, 여신은 말실수도 예뻐", "최희 말실수 고백, 웃다 죽을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희 말실수 고백' KBS 2TV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尹에 사과 물은 기자 무례, 부모가 아이 대하듯 해… 시정해야”
망치로 무인계산대 ‘쾅쾅’… 7분 만에 무인점포 턴 남성, 결국(영상)
“안 보이게 치워주세요”…스웨덴 장관이 고백한 ‘이 공포증’ 뭐길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