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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투3’ 최희 합격비결 “면접 대기실 쓰레기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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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7 16:42
2013년 9월 27일 16시 42분
입력
2013-09-27 09:22
2013년 9월 2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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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합격비결
아름다운 용모로'스포츠 여신'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스포츠 아나운서 합격 비결을 공개했다.
최희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출연해 "스포츠 아나운서 면접 때 생각만큼 잘 못 봐서 면접장에서 울었다"고 말했다.
최희는 "그렇게 면접을 어렵게 끝내고 대기실로 돌아왔는데 먹다 남은 물병 등 쓰레기가 너부러져 있더라. 그 자리가 너무 지저분하니깐 내 것을 치우면서 나머지 쓰레기도 함께 가지고 밖으로 나왔는데 그게 바로 나의 합격 비화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특집으로 꾸며져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정인영, 가수 솔비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최희 합격비결, KBS 2TV '해피투게더3'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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