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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효진 이천희, 껴안고 다정 포즈… “주군이 보면 질투하겠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7 15:19
2013년 9월 27일 15시 19분
입력
2013-09-27 13:47
2013년 9월 27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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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숲 엔터테인먼트 트위터
‘공효진 이천희’
배우 공효진과 이천희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에 “주군 보고 있나?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한 이천희 씨! 평소에도 절친한 오누이 사이인 두 분이 촬영장에서 만났어요. 과연 어떤 사이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과 이천희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이천희의 허리를 두 팔로 감싸 안고 환한 미소를 보였고, 이천희도 부드러운 미소를 띄웠다.
한편 이천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캐릭터로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효진 이천희 다정하네”, “공효진 이천희 모습 주군이 보면 실망할 듯”, “질투심유발 작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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