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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복’ 최희, 방송 중 ‘꼬르륵’…“야간매점 때문에 굶은 거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7 14:04
2013년 9월 27일 14시 04분
입력
2013-09-27 14:01
2013년 9월 27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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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최희 아나운서가 '해피투게더'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과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진행을 하던 중 갑자기 웃음을 참지 못하며 "최희 아나운서가 공복인지 자꾸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시청자분들이 TV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깜짝 놀랄 수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희는 민망해하면서 공복 상태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최희 아나운서가 귀여운 허당끼가 있다"고 말했다.
'최희 꼬르륵 소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꼬르륵 소리, 정말 귀엽다" "최희 꼬르륵 소리, 야간매점 코너 때문에 굶고 왔나보다", "최희 꼬르륵 소리, 인간적이네 매력 있어" "최희 꼬르륵 소리, 야간매점 코너가 있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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