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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윤식 30세 연하 연인, ‘폭로 기자회견’ 돌연 취소…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7 15:57
2013년 9월 27일 15시 57분
입력
2013-09-27 15:56
2013년 9월 27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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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배우 백윤식이 연인인 서른 살 연하의 방송사 기자가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전격 취소해 그 배경에 의문이 일고 있다.
특히 A기자는 이날 회사에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까지 내고 기자회견에 나서려던 A기자가 어떤 심경의 변화로 입장 공개를 취소했는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 지상파 방송사 A모 기자는 27일 오전 백윤식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유명 배우의 연인이자 방송사에 근무하는 여기자가 ‘폭로성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히면서 이를 두고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A기자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반포동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기자회견 장소로 지목했다.
기자회견이 열리기 한 시간 전부터 레스토랑 주변에는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
폭이 약 10미터에 불과한 레스토랑 앞 골목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고 인근 주택가 주민들은 통행에 불편을 겪으며 거센 불만을 꺼내기도 했다.
기자회견 직전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찾아와 분위기를 조심스럽게 살피기도 했다.
하지만 기자회견이 예정된 2시30분 A기자는 일정을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기자의 동생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기자회견 장소로 지목된 레스토랑에 유선으로 전화를 걸어와 ‘오늘 기자회견을 못하게 됐으니 기자들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전화를 받은 레스토랑의 한 여직원은 “기자회견이 우리 식당에서 열리는 걸 알지 못했다”며 “애초에 기자회견에 관한 예약 전화 한 통 받지 않앗다”며 황당해했다.
이어 “(기자회견)취소한다는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해서 전한 것 뿐”이라며 “백윤식 씨가 식당에 몇 번 다녀간 적은 있지만 그 여기자는 한 번도 온 적이 없는 것 같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백윤식 소속사 측도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답답해하고 있는 상황.
현장에서 만난 나무엑터스의 한 관계자는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며 “기자회견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 지 알아보기 위해 왔다”고 말을 아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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