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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이민호·김수현과 잇단 대결…“맞춤 캐릭터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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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8 07:00
2013년 9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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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8 07:00
2013년 9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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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민호-장근석-김수현(왼쪽부터). 사진|동아닷컴DB·KBS
‘산 넘어 산!’
연기자 장근석이 1년 6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하지만 대적해야 할 상대가 만만치 않다.
장근석은 1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 출연한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드라마는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남자’로 각각 주인공인 이민호, 김수현과 잇따라 맞붙는다.
첫 대결 상대는 이민호. 그는 10월9일 첫 방송하는 ‘상속자들’로 1년 만에 돌아온다. 극중 ‘대한민국 상위 0.1%’의 그룹상속자 김탄 역으로, 자신의 최고 히트작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 비슷한 성격의 인물이다.
모델 출신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재벌집 아들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맞아떨어지면서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상속자들’에서도 이민호의 선전이 기대돼 장근석과 펼칠 대결이 벌써부터 관심을 끈다.
두 번째 대결은 12월 방송 예정인 ‘별에서 온 남자’의 김수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약 2년여 만에 컴백하는 김수현은 당시 연기력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면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
‘별에서 온 남자’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할 김수현의 연기 변신과 ‘연기대상 제조기’라 불리는 장태유 PD와 박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전지현이 14년 만에 선택한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근석이 이민호, 김수현과 펼칠 대결에 대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장근석이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났다”면서 초겨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이에 자신감을 보이며 “새로운 도전이자 색다른 도전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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