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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닉쿤 흑백사진 비현실적 비주얼, ‘밀랍인형인 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8 19:23
2013년 9월 28일 19시 23분
입력
2013-09-28 19:23
2013년 9월 28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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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흑백사진 (출처=닉쿤 웨이보)
닉쿤이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은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바비 세계의 바비보이, 플라스틱에 쌓여, 환상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닉쿤은 흰색 소파에 상체만 걸친 채 누워있는 모습으로 비현실적인 느낌의 표정과 포즈가 마치 마담투소 박물관에 전시된 스타의 모습을 본뜬 밀랍인형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흑백사진, 잘생겼다", "닉쿤 흑백사진, 바비인형보다 예쁘다", "닉쿤 흑백사진, 다리 정말 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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