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방송된 MBN '아내가 사라졌다'에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에게 마트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최양락은 아내의 부탁을 거절했고 이에 딸 최하나 양까지 나서며 엄마를 지원사격했다. 결국 최양락은 아내와 딸의 설득에 마트에 동행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딸 최하나 양은 엄마와 아빠의 외모, 유쾌한 입담을 모두 빼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양락 딸 예쁘게 키웠네", "최양락 닮은 건지 팽현숙 닮은 건지 모르겠다", "최양락 딸 말 엄청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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