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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구내식당, 얼마나 맛있기에?… 정형돈 ‘홀딱 반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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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15:16
2013년 9월 30일 15시 16분
입력
2013-09-30 15:16
2013년 9월 30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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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구내식당’
개그맨 정형돈이 YG 구내식당에 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무도가요제’ 준비를 위해 파트너 지드래곤이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았다.
이날 정형돈은 회의에 앞서 YG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그는 ‘공짜’라는 말에 “매일 여기서 회의하자”며 이성을 잃은 듯 좋아했다.
또한 정형돈은 “하하 꿈이 YG구내식당에서 밥 먹는 거다”며 하하에게 전화해 자랑했다.
‘YG 구내식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맛있기에?”, “일반인은 못 먹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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