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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리 이종석 제작발표회, “둘이 애정표현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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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15:52
2013년 9월 30일 15시 52분
입력
2013-09-30 14:43
2013년 9월 30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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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리 인스타그램
‘유리 이종석 제작발표회’
배우 겸 가수 유리가 배우 이종석의 독특한 애정표현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 제작보고회에는 조용선 감독과 배우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리는 “이종석이 남녀노소 상관없이 애교를 부린다. 이종석이 애정표현으로 잘 깨무는 것 같다”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좋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석은 “다른 뜻은 아니고 일종의 애정표현이다”고 설명했다.
‘유리 이종석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은근히 친한 듯”, “유리 이종석 애정표현 하는 사이?”, “유리 이종석은 친한데 서인국은?”, “노브레싱 재밌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 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영화로 오는 10월 31일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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