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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현무 결혼계획, “1~2년 놀면서 막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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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16:13
2013년 9월 30일 16시 13분
입력
2013-09-30 16:02
2013년 9월 30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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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결혼계획’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1개월차 독거남 전현무의 집을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생각은 없느냐”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사실 37년 동안 자유롭게 살아본 적이 없다. 1~2년 정도는 좀 놀면서 막 살고 싶다. 결혼은 그 후에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결혼할 여자는 본인도 바빠야 한다. 나를 간섭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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