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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브레싱 서인국, 몸매 관리 도중… “스스로에게 실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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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17:10
2013년 9월 30일 17시 10분
입력
2013-09-30 16:37
2013년 9월 30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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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노브레싱' 스틸컷
‘노브레싱 서인국’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서인국이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노브레싱’ 제작보고회에서는 서인국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브레싱 서인국은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몸 관리가 힘들었다”면서 “촬영 전 훈련을 받기 위해 다 같이 모였을 때 다들 몸매가 좋았는데 나만 통통해서 스스로에게 실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힘들게 살을 뺏는데 촬영 중 먹는 장면이 많아서 행복했다”면서 “내가 컨트롤을 못해서가 아니라 영화를 위해서 먹는 거였기 때문에 마음껏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브레싱 서인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서인국 털털해”, “이미 몸매 충분히 좋은데?”, “노브레싱 서인국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끈끈한 우정과 열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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