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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서인국, 알고 보니 유리 이상형? “강백호 닮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30 17:45
2013년 9월 30일 17시 45분
입력
2013-09-30 17:45
2013년 9월 30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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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서인국 유리 이종석.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노브레싱 서인국 유리 이종석
'양손에 꽃' 서인국-이종석에 대한 소녀시대 유리의 생각은 어떨까.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유리가 서인국과 이종석 중 서인국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유리는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노브레싱' 제작보고회에서 '노브레싱 속 서인국(원일)과 이종석(우상) 중 누가 더 이상형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서인국이 연기한 '원일'을 선택했다.
유리는 "(원일은) 편안하고 친구 같은 캐릭터"라면서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일 나름의 매력이 있고, 우상이도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이 있다"라면서 "두 남자의 매력 대결을 기대하라"라고 덧붙였다.
다음달 31일 개봉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한때 수영천재로 불리던 은둔형 수영천재 조원일(서인국 분)과 그의 라이벌 정우상(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리는 이 영화에서 원일의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윤정은 역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사진=노브레싱 서인국 유리 이종석. 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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