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야산 취침’으로 건강 찾았다는 여성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일 03시 00분


◇갈 데까지 가보자(1일 오후 8시 30분)

강원 원주의 한 야산에 10년 넘게 야외에서 잠을 잔다는 여성이 살고 있다. 그는 날씨가 추울 때도 밖에 침낭을 펴놓고 속에 들어가 잠을 잔다고 한다. 30대 이후 우울증 등으로 건강이 나빠졌던 그는 산에 들어와 맨발 산행과 냉수 목욕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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