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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예빈 "장염으로 링거 맞았다"…수척해진 얼굴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1 17:20
2013년 10월 1일 17시 20분
입력
2013-10-01 17:15
2013년 10월 1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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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장염에 걸렸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5일째 5시간도 못자고 있어요. 장염 걸려 링거 맞고 간신히 회복했어요"라며 장염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예빈은 "역시 드라마는 힘드네요. 우리 열심히 살아요. 힘내요"라며 드라마 촬영이 녹록치 않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부쩍 수척해진 얼굴을 하고 있다. 강예빈은 야위고 창백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강예빈의 장염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예빈 장염, 빨리 낫기를 바란다", "강예빈 장염, 얼굴이 아파 보인다", "강예빈 장염, 살이 더 빠진 듯", "강예빈 장염, 촬영이 힘든가 보다", "강예빈 장염, 힘내길 응원하겠다", "강예빈 장염, 안쓰러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KBS2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명품가게에 근무하면서 월급을 몽땅 외모 치장하는데 써버리는 허세녀 '허영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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