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9월의 마지막”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는 블로그를 통해 “9월 초에 집에서 ‘인스타일’ 촬영이 있었다. 오순도순 둘러앉아 중국음식과 피자도 먹으며 즐겁게 촬영” “집에서 촬영하니까 엄청 신경쓰였다. 괜시리” “협찬사진 찍는중” “요즘 동네 벽에서 사진 엄청 찍고 다닌다” “화장 안했으니 얼굴은 가려줘야지” “오늘도 끝! 내일부터 또 달리자” 등 사진마다 자신이 느낀 감정을 적어 놓기도 했다.
특히 사진들 속에서 아이비는 노출이 거의 없는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섹시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아이비 근황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어쩜 이렇게 깔끔하고 예뻐요?” “아이비 근황,짜장면에 피자도 먹으면서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는거지?” “아이비 근황, 진심 인생을 즐기면서 사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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