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클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향한 성유리와 이진의 발리 여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와 이진은 커다란 밀짚모자와 선글라스,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자매처럼 비슷한 차림에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이진 발리 여행, 친해 보인다", "성유리-이진 발리 여행, 절친 맞구나", "성유리-이진 발리 여행, 왜 갔나 궁금하다", "성유리-이진 발리 여행, 즐거워 보인다", "성유리-이진 발리 여행, 핑클이 그립다", "성유리-이진 발리 여행,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와 이진, 이효리, 옥주현은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가 2002년 팀을 해체한 뒤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