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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린, 팝페라가수 카이와 개천절 애국가 불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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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14:58
2013년 10월 3일 14시 58분
입력
2013-10-03 14:58
2013년 10월 3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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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개천철 경축식' 화면 캡처
효린 애국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팝페라 가수 카이가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제4345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단군 관련 단체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교사 및 학생, 학부모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효린과 카이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또한 영화 '국가대표'의 OST인 '버터플라이'도 함께 불렀다.
효린과 카이의 애국가 제창 화면을 본 시청자들은 "덕분에 개천절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카이 효린 파이팅", "애국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천절 의미 생각하는 시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1 '개천철 경축식' 화면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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