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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오인혜’ 부산국제영화제 달군 엉덩이女 강한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4 08:33
2013년 10월 4일 08시 33분
입력
2013-10-03 19:35
2013년 10월 3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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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동아닷컴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배우 강한나가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강한나는 이날 절개라인이 인상적인 블랙 톤의 롱드레스를 입은 채 입장했다. 특히 절개된 드레스 사이로 아찔한 각선미와 뒤태가 훤히 드러나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한나의 섹시한 의상에 누리꾼들은 "강한나가 누구야?", "오인혜 가슴골 노출 저리가라네", "강한나 대단" 등 갖가지 의견을 남겼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는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주목을 받았다. 이 행사로 오인혜 등 여러 배우들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동아닷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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