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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BIFF 파격 노출 경쟁…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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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11:03
2013년 10월 4일 11시 03분
입력
2013-10-04 10:17
2013년 10월 4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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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3일 개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한수아는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끌었고, 홍수아는 핑크 톤의 드레스를 입어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반면 강한나는 뒷태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관심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매년 여배우들의 파격 드레스 자태와 노출이 화제가 돼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레드카펫에서의 노출로 일부 여배우들은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몸매들이 장난하냐”,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논란이 돼고 매년 나오네”,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오인혜를 이길 수는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총 301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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