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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결말, “폭풍우 치는 밤에의 엔딩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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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10:59
2013년 10월 4일 10시 59분
입력
2013-10-04 10:56
2013년 10월 4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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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주군의 태양'
‘주군의 태양 결말’
주군의 태양 결말은 결국 해피엔딩이었다.
지난 3일 SBS ‘주군의 태양’ 마지막 회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 커플이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태공실은 1년여의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자신이 살던 고시원으로 주중원을 초대했다.
태공실은 주중원에게 “곁에 있으면 힘들게 할지도 모르고 폐를 끼칠지도 모르지만 난 당신 없이 힘들고 싶지 않아요”면서 “사랑해요… 내가 당신 옆에 있어도 될까요?”라고 용기를 내 고백했다.
이에 주중원은 자리에서 일어선 채 “그 말이 초대의 핵심이라면 난 이 자리를 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잠깐 들렀다 가는 것이 초대인데 난 그럴 생각 없이 네 옆에서 계속 살거다”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달콤하게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앞서 ‘주군의 태양 결말’은 드라마에서 등장한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로 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폭풍우 치는 밤에’의 책 결말은 해피엔딩인 반면에 애니메이션 결말은 새드엔딩이었기 때문이다.
‘주군의 태양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공효진 정말 러블리했어!”, “다시 처음부터 복습해야지!”, “폭풍우 치는 밤에처럼 새드엔딩처럼 될까봐 걱정했어”, “폭풍우 치는 밤에도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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