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서 네크라인이 배까지 깊게 파인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풍만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한수아의 과감한 노출은 가슴 부위에만 그치지 않았다. 한수아는 드레스 치마 자락에 깊게 들어간 절개선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뒤태 역시 앞태만큼 파격적이었다. 한수아는 등 전체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수아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섹시한 화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수아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능적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수아는 검은색 란제리 상의에 빨간색 스커트, 표범무늬 재킷을 걸친 채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붉은색 립스틱이 관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3일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한수아를 비롯해 홍수아와 강한나가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강한나는 등라인 뿐만 아니라 엉덩이 라인까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홍수아는 분홍색 톤의 끈 드레스로 특유의 볼륨감을 한껏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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