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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결’ 이소연 동생, 윤한에 “언니랑 결혼해줘 고맙다” 극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4 17:02
2013년 10월 4일 17시 02분
입력
2013-10-04 14:09
2013년 10월 4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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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소연 동생, 윤한/MBC
피아니스트 윤한이 배우 이소연의 여동생을 만났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는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윤한이 이소연의 여동생을 만나 합격점을 받았다.
이날 이소연은 윤한에게 갑작스럽게 여동생과의 식사를 제안, 윤한은 당황했으나 흔쾌히 수락했다.
윤한은 이소연의 여동생을 만나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자상한 '형부'의 모습을 보였다. 윤한은 이소연의 여동생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음식을 담아주면서 호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소연의 여동생은 윤한에게 "언니랑 결혼해 줘서 고맙다"면서 "형부는 참 자상한 것 같아요"라고 칭찬했다.
또 윤한은 현재 임신 중인 이소연의 여동생을 위해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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