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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1+1이 2인 이유는…” 4일 천사데이 무료공연 추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4 16:24
2013년 10월 4일 16시 24분
입력
2013-10-04 16:24
2013년 10월 4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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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미투데이
하리 1+1이 2인 이유, 천사데이 무료 공연
가수 하리가 1+1이 2인 이유를 설명했다.
4일 하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1+1은 귀요미라고 주장해왔지만 1+1이 2인 이유! 하나 하나 모이면 둘이 되고 점점 따뜻한 세상이 오겠죠?"라고 적었다.
이어 하리는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무료 게릴라 공연을 연다고 했다. 하리는 "공연 사연 신청해주세요. 무료로 출동 하는 건데 신청 아무도 안해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는 단발머리로 자른 새로운 스타일을 뽐내며 셀카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의 1+1이 2인 이유, 좋아요" "하리의 1+1이 2인 이유, 따듯하네요" "하리 단발머리 변신" "하리는 어디로 출동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는 그간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귀요미송 천사데이 무료 공연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하리 무료공연은 아픈 어린이 환우가 있는 단체나 병원을 우선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10월 4일부터 하리 공식사이트인 블로그를 통해 공연이 필요한 사연을 비밀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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