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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깜짝 노출’ 강한나-한수아, 평상시 모습은 '민낯 청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4 17:11
2013년 10월 4일 17시 11분
입력
2013-10-04 17:11
2013년 10월 4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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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스포츠코리아, 한수아 페이스북, 강한나 트위터
'강한나, 한수아,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한수아의 노출 드레스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런 가운데 두 여배우의 평상시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기덕 감독, 하지원, 조여정을 비롯해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개막 이틀째인 4일 오전까지도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조여정, 유인나 등은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강한나, 한수아는 깜짝 놀랄만한 파격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강한나는 레드카펫 행사에 등이 훤히 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엉덩이골이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수아는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골드톤의 드레스를 입었다. 홍수아는 연한 핑크톤의 끈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하지만, 화려한 레드카펫 의상을 벗은 두 여배우의 평상시 모습은 청초했다.
강한나는 부산영화제로 가기 직전 트위터에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순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수아도 레드카펫 행사를 치른 뒤 숙소로 돌아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는 청순한 민낯 외모를 했다.
두 여배우의 SNS에는 "대단하다", "예쁘다", "멋졌다" 등의 칭찬 댓글이 달렸다.
1989년생인 강한나는 영화 '수상한 동거', '자위의 왕'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한 한수아는 드라마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출처=스포츠코리아, 한수아 페이스북, 강한나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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