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재이동생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산모와 둘째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뒤이어 이주노의 아내 박미리 씨도 "순산 했어요. 재이 때보다 더 순산인 듯"이라며 "복덩이가 정말 복덩이인가봐"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이주노는 2011년 12월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첫째 딸 재이를 얻었다. 이후 6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태명을 '복덩이'라고 지은 바 있다. 당시 이주노는 둘째가 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노의 둘째 아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주노 둘째, 두 아이 아빠가 됐네요", "이주노 둘째, 축하 드려요", "이주노 둘째,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이주노 둘째, 진짜 복덩이 되길 바랄게요", "이주노 둘째,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노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가 은퇴한 뒤 후배 가수 양성 및 댄스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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