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송혜교 시사회에서 나란히...“둘이 무슨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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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4일 21시 27분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배우 강동원, 송혜교가 지난 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강동원, 송혜교는 이날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단연 돋보이는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강동원 송혜교 외에도 송강호 신하균 김수현 박희순 이선균 김선아 박유천 이현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두 사람 뭔가 어울린다”, “같은 소속사면 친하겠네~ 원빈 이나영처럼”, “강동원 송혜교 영화관을 빛내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한다.

사진 l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강동원 송혜교 영화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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