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탈퇴 논란에 원년 멤버 김성희도 주목…탈퇴 이유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5일 14시 08분


(사진=니콜/DSP미디어 제공)
(사진=니콜/DSP미디어 제공)
니콜 카라 탈퇴 소문이 확산하면서 카라의 원년 멤버 김성희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희는 2007년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과 4인조 카라로 데뷔했으나 활동 1년 여 만에 '학업'을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음악, 종교 활동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희는 이후 가수 지망생에게 보컬 지도를 하며 음악활동을 하다 2011년 22세의 나이에 결혼을 발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김성희는 종교단체에서 음악활동을 하면서 연을 맺은 9세 연상의 성우 양지운의 장남 양원준 씨와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김성희는 가수 지망생들에게 보컬 지도를 하며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니콜 카라 탈퇴 소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카라 탈퇴, 이유가 뭘까?" "니콜 카라 탈퇴 절대 안 돼!" "니콜 카라 탈퇴, 김성희 탈퇴 진짜 이유는 뭘까?" "니콜 카라 탈퇴, 너무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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