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했던 중국 출신 보챙과 독일 출신 브루노의 근항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스피드퀴즈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챙과 브루노의 근황이 전해졌다.
보챙과 브루노는 1990년대 후반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외국인들이다. '세바퀴' MC 이휘재는 과거 이들과 방송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이날 이휘재는 보챙과 브루노의 과거 방송활동 모습과 최근 근황을 소개하면서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보챙은 자국에서 사업가로, 브루노는 독일과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챙-브루노 근황, 오랜만에 반갑다", "보챙-브루노 근황, 사업가와 배우라니 멋진 변신이다", "보챙-브루노 근황, 한국에도 방문하길 바란다", "보챙-브루노 근황, 잘 지내는 것 같다", "보챙-브루노 근황, 더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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