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미려-정성윤, “혼인신고 먼저한 이유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6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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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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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윤(29)과 개그우먼 김미려(30)가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를 고백했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정성윤과 김미려는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한 이유를 전했다.

김미려는 "요즘 많이 혼인신고를 안 하는 분들도 있더라. 착한 짓 예쁜 짓 하고 싶어서"라면서 "생일선물로 미리 혼인신고를 했다. 그래서 연하남을 얻었다"고 행복해했다.

뒤이어 정성윤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로 "(김미려가) 도망 갈까봐"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정성윤과 김미려의 비공개 결혼식은 가족과 최측근만 참석해 조촐하게 치러졌다. 정성윤과 김미려의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구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결혼 축하 드려요",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훈훈한 커플이네요",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좋은 활동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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