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과 결혼 소감? “단언컨대, 이민정보다 행복”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6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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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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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30)가 배우 정성윤(29)과 결혼한 소감을 재치있게 밝혔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정성윤과 김미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미려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언급하면서 "단언컨대, 이민정 씨보다 행복하다"면서 "남편을 잘 섬기고 존중하겠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말했다.

이어 정성윤도 "옆에서 든든한 친구같이 지원하겠다"면서 "건강하고 즐겁게 살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정성윤과 김미려의 비공개 결혼식은 가족과 최측근만 참석해 조촐하게 치러졌다. 정성윤과 김미려의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구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결혼 축하 드려요",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훈훈한 커플이네요", "정성윤-김미려 비공개 결혼식, 좋은 활동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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