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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정진운, 6일밤 교통사고 당해 응급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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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7 11:59
2013년 10월 7일 11시 59분
입력
2013-10-07 11:54
2013년 10월 7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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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2AM의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일 밤11시30분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탄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했다.
정진운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후 서울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고, 10cm가량 열상을 입어 7일 오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동승한 매니저와 스태프 등 2명도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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