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개리는 “중학교 때 별명이 개였다”는 충격 고백을 했다.
개리는 또, 유재석이 “뒤에 ‘리’를 잘 붙였다”고 말하자 “사실 개 뒤에 무엇을 붙일지 많은 고민을했다”며 그 중 “개미도 후보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개리와 친하게 지내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연예계 최고 ‘싸움짱’으로 개리를 꼽은바 있어, 개리의 학창시절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출신인 개리는 태권도 합기도 등을 합쳐 총 8단의 유단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 l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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