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홍콩(Good morning Hong Kong!)"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막 잠에서 깬 듯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불에 얼굴을 파묻은 상태로 카메라를 보면서 미소를 살짝 짓기도 했다.
평소 진한 눈 화장을 고수하던 박봄은 이날 '민낯 셀카'로 무대와 다른 청순한 면모를 드러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봄 민낯 셀카, 피부가 꿀피부다", "박봄 민낯 셀카, 화장 안 한 게 더 예쁘다", "박봄 민낯 셀카, 피부 대박이다", "박봄 민낯 셀카, 청순한 모습이다", "박봄 민낯 셀카, 표정 귀엽다", "박봄 민낯 셀카, 사랑스러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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