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리사 기자회견, “협박범이 ‘과거 폭로’ 빌미로…” 충격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7 16:58
2013년 10월 7일 16시 58분
입력
2013-10-07 16:29
2013년 10월 7일 16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라리사/노모쇼·다리미 스튜디오
러시아 출신 방송인 라리사가 기자회견을 자처해 협박전화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라리사는 7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협박범은 라리사가 과거 결혼했다가 이혼한 것을 알리지 않고 방송활동을 했다는 점을 구실로 삼았다.
이날 라리사는 "협박전화를 두 번 받았다. 공연을 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면서 "(자신이) 결혼한 것과 이혼한 것도 밝힌다고 했다. 무슨 일이 있을까 걱정되고 죽고 싶었다"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라리사는 협박범이 과거를 빌미로 돈 1000만 원을 요구하며 협박해오자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리사는 "한국 남성과 결혼해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지금은 오빠, 동생으로 잘 지내고 있다"면서 "과거에 대해 알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결혼 및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라리사는 과거를 숨겼다는 의혹에 대해 "결혼 안 했다고 해본 적은 없다"면서 "사람들이 물어보지 않아 먼저 얘기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향후 라리사는 협박범에 대해 정식으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리사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연극 '교수와 여제자3' 등을 통해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하철 서핑 하다 올해만 6명 사망…‘챌린지’에 목숨건 美청소년들
“돈보다 워라밸이 중요”…청년들, 기업규모보다 임금·복지 중시
젠슨 황 “SK덕에 ‘무어의 법칙’ 넘어” 최태원 “혼자선 AI혁신 못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