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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보면 뭐라도 좀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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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10:27
2013년 10월 8일 10시 27분
입력
2013-10-08 10:16
2013년 10월 8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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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이민호’
7일 열린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성령, 이민호,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 크리스탈(정수정), 강민혁, 박형식이 참석했다.
박신혜는 이날 이민호와의 호흡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실 2009년 화장품 모델을 하면서 이민호 씨와 처음 만났다. 친해질 만하면 촬영이 끝나서 아쉬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민호는 “박신혜를 보면 뭐라도 좀 사주고 싶다.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평소에도 장난치고 괴롭히는 면들이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것 같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신혜 이민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민호, 정말 최강 커플 탄생하나”, “박신혜 이민호, 드라마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박신혜 이민호 정말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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