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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원택시’ 19금 베드신 오인혜, 과거 레드카펫서 파격 노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8 16:21
2013년 10월 8일 16시 21분
입력
2013-10-08 16:21
2013년 10월 8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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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오인혜와 장성원이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영화 '소원택시'가 화제인 가운데, 오인혜의 과거 시상식 패션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오인혜는 가슴라인이 다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디자인의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신인이었던 오인혜는 이 드레스 한 벌로 순식간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점령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오인혜 장성원 주연의 영화 '소원택시'는 집단자살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젊은 남녀 4명의 자살시도를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영화로,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 노출 여신 오인혜, 페라리걸 한소영, S라인 종결자 김선영이 출연한다.
오인혜는 '소원택시'에서 삶에 지쳐 자살을 시도하려는 초희 역으로 출연했으며, 장성원과 파격적인 19금 전라 베드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영화 '소원택시'는 지난 9월말 개봉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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