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세안 후 민낯 공개, 미소 ‘활짝’

남규리 민낯.

배우 남규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호텔에 머문 남규리의 민낯 사진을 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규리는 세안 직후 민낯임에도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행사에 동행했던 스태프들이 남규리의 민낯을 보고 저절로 감탄했다, 평소 조금만 메이크업을 해도 유독 뽀얀 편이라 민낯도 예쁠 거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남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민낯, 부럽네요", "남규리 민낯, 화장품 광고같다", "남규리 민낯, 빛이 난다", "인형 같은 남규리 민낯 정말 투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나무엑터스(남규리 민낯)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