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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안타까운 과거 발언 “식물인간 됐다는 소문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9 20:34
2013년 10월 9일 20시 34분
입력
2013-10-09 00:32
2013년 10월 9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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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달 18일 의식을 잃고 쓰러져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뇌사판정을 받은 끝에 8일 결국 숨을 거뒀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SNS에는 스타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로티플스카이의 과거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백기 동안 힘들었던 점에 대해 "나에 대한 추측성 기사 때문에 미니홈피를 시작했다. 내가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티플스카이는 "너무너무 터무니없는 말들이 나왔다. 턱 깎았다. 식물인간 됐다, 해외 도피했다 등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미니홈피를 시작했다"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이같은 과거 인터뷰 내용은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소식과 함께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본명인 '하늘이'라는 활동 명으로 지난 2001년 히트곡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멋진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배우 류시원의 소속사로 이적, 로티플스카이로 예명을 바꾼 뒤 활동한 바 있다.
2011년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로티플스카이는 10일 오전 9시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영면에 들어간다. 로티플스카이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로티플스카이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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