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한글날인 9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감자별' 1~6회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 '감자별'의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감자별’은 '하이킥' 시리즈를 연출한 시트콤 거장 김병욱 감독의 작품이다. 이순재, 노주현, 금보라 등 관록의 명배우들과 하연수, 여진구, 고경표 등 핫한 신예 배우들이 어우러진다. ‘감자별’은 어느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으로,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중심 이야기로 삼고 있다.
여진구-하연수의 '구수커플'과 하연수-고경표의 '수표커플' 등 방송 초반부터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져 관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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