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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이상형 고백, 밝은 사람… “그냥 써니가 좋다고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0 09:58
2013년 10월 10일 09시 58분
입력
2013-10-10 09:46
2013년 10월 10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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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이서진 이상형 고백’
배우 이서진 이상형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서진과 이승기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이승기에게 “이서진의 이상형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다.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고정적인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상형으로 지목된 써니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던 바 있다.
‘이서진 이상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딱 봐도 써니네!”, “그냥 써니가 좋다고 해”, “이서진 이상형 고백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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