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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소율, 상의탈의 김동현에 과감하게 ‘나쁜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0 14:05
2013년 10월 10일 14시 05분
입력
2013-10-10 11:33
2013년 10월 10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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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명품 몸매'에 감탄했다.
10일 신소율이 김동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면서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신소율과 김동현은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신소율은 김동현, 배명호, 추성훈 등 3인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배명호, 추성훈은 잇따라 상의를 탈의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먼저 배명호가 복근을 드러내자, 김동현은 "배명호 만큼은 아니지만 저는 피부가 좋다"면서 상의를 탈의했다.
이에 신소율은 "한 번 만져봐도 돼요"라며 배명호의 복근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김동현의 근육질 팔뚝을 만지면서 "몸이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김동현을 응원했다.
김동현은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UFC 9승째를 달성했다.
사진제공=신소율-김동현/MBC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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