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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소율, 머리에 꽃달고 4차원 매력 ‘엉뚱 발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0 13:49
2013년 10월 10일 13시 49분
입력
2013-10-10 13:46
2013년 10월 10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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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소율/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이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0일 신소율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머리에 핑크색 장미꽃을 달고 머리를 손으로 꼬거나 양손을 번쩍 드는 등 4차원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신주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귀여운 모습이다", "신소율 4차원 매력", "신소율 정말 귀엽다", "신소율 밝고 명랑해서 좋다", "신소율 깜찍한 모습 색다르다", "신소율 재미있는 포즈다", "신소율 매력이 다양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글로 김동현을 응원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김동현은 같은 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조제 코레아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동현은 UFC 9승째를 달성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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