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10일 오전 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포착된 송중기의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송중기는 지난 5주간의 훈련이 힘들었던 듯 살이 빠져 수척해진 얼굴과 피곤해 보이는 눈빛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송중기는 8월 27일 강원도 102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 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수료식을 마친 송중기는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중기 수료식, 열심히 군 복무 마치길 바란다", "송중기 수료식, 항상 응원하겠다", "송중기 수료식, 피부가 많이 탔다", "송중기 수료식, 힘들어 보인다", "송중기 수료식, 얼굴이 상했다", "송중기 수료식, 제대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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