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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이디제인, 정준영 열창에 “노래 좋고 라이브도 잘해” 호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0 17:48
2013년 10월 10일 17시 48분
입력
2013-10-10 16:00
2013년 10월 10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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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이디제인-정준영/sbs
가수 레이디제인이 정준영의 라이브 무대를 칭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가수 레이디제인, 정준영, 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으로 데뷔한 정준영은 '컬투쇼'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별 10분 전'은 이별을 직감한 남자의 불안한 마음을 표현한 록발라드 곡이다.
DJ 정찬우는 "잘 부른다. 목소리가 허스키하다. 원래 목소리가 그렇냐"고 물었고, 정준영은 "노래를 예전부터 습관처럼 부르다보니까 이렇게 됐다"고 답했다.
정준영의 열창에 레이디제인도 "정말 좋다. 정준영이 노래 워낙 좋다고 해서 미리 일찍 들어봤다"면서 "'이별 10분 전' 노래도 좋고 라이브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또 이날 오후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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