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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김희철 SM디스…“연기팀 프로모션, 가수팀처럼 해” 울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1 11:07
2013년 10월 11일 11시 07분
입력
2013-10-11 08:58
2013년 10월 11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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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SM디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디스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방송계 열풍을 일으킨 일본드라마 리메이크 현상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SM은 연기팀과 가수팀으로 나뉘어 있다. 하지만 연기팀이 프로모션을 가수처럼 한다”고 울컥했다.
이어 김희철은 “소속된 연예인 입장으로는 ‘우리 애들이 최고야. 우리 애들이 하면 다 잘 돼’라는 생각이 항상 고맙다”면서 이내 “고맙지만 그게 되느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김희철 SM디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썰전 김희철 화끈하네”, “귀여워”, “썰전 김희철 SM디스 웃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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